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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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퍼꼰대 조회 7회 작성일 2022-01-15 18:1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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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설원] 레지 시리즈 위치와 포획 방법 -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는 둘 중 하나만 포획이 가능하니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 레지 스틸
1:17 레지 락
3:28 레지 아이스
6:16 레지 에레키, 레지 드래고 위치
8:54 레지 에레키
9:47 레지 드래고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 #왕관의설원
레드쿠키 : *휘파람은 방향키를 꾹 누르시면 됩니다. (방향키 이름이 L'스틱'입니다. L'버튼'이랑 다른겁니다!)
*레지 시리즈는 이로치락이 아닙니다.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는 둘 중 하나만 포획이 가능하니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변돌 얻는법 영상 :


0:00 레지 스틸
1:17 레지 락
3:28 레지 아이스
6:16 레지 에레키, 레지 드래고 위치
8:54 레지 에레키
9:47 레지 드래고
정민균 : 이런 정보 진짜 정말감사합니다
최원 : 이브이 진화체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레지시리즈도
Siwoo Park : 확실히 전작들이랑 다르게 이번소실하면서 길잃은적이 너무 많음ㅠㅠ 맵너무 복잡하고 npc찾는거에선 구석에 숨어있는애들이 너무많음 특히 왕관설원 촌장ㅋㅋ
스티비 : 이거 덕분에 다 잡았습니다 ㅜㅜ 감사해요ㅜㅜ

남친에게 친절한 아빠와 삼촌 ㅋㅋ

나쁜녀석들2 (Bad Boys2)
특수구찌 : 레지의 어리숙한 표정과 말투가 킬링포인트
mort lee : 90%이상이 애드립이라 실제 레지배우 표정이 저렇게 당황스럽다고 기억해요. 이번 나쁜녀석들3에서 번듯하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김민수 : 짤로 봤을땐 몰랐는데
레지 엄청 울먹이면서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 G : 조커 명장면 친다는게 조카 명장면 쳐서 여길 들어오네
Du Du : 윌스미스 연기 졸라잘함ㅋㅋㅋㅋㅋㅋ

[추억의선수] "밀러타임" 레지 밀러! 9초 8점의 기적을 일으켰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전설!!!


김재원 : 왕은 왕국을 버려서는 안된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명예가 있는 선수!
이러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jk Lim : 내가 제일 좋아하는 NBA 선수. 특히 공을 받자마자 바로 돌아서 쏴버리는 슈팅 폼이 너무 멋있음.
NBAtv-농구이야기[리우] :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동부에서
꾸준히 경쟁력 있는 팀으로 이끈 3점 슈터
"밀러타임"" 레지 밀러 선수의 커리어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
jymiller31 : 제가 레지 밀러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커리어에서 경기당 야투 시도 횟수가 15개를 넘었던 시즌이 2번밖에 없을 정도로(89-90 15.7회, 96-97 15.4회, 통산 12.6개), 최고의 슈터지만 슛을 난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레이알렌은 시애틀에서 경기당 21개를 쏜 시즌도 있었구요, 클레이 탐슨은 통산 경기당 슛 시도가 16개 입니다) 요즘 시대에 뛰었다면 개인기록적으로 훨씬 인정받고 기록도 챙겼을 것 같습니다.
래리버드가 감독이 되고나서 했던 말이, 밀러는 경기당 15개 이상의 슛을 쏠 필요가 있다, 였습니다. 97-98시즌 그 당시에 저도 처음알았었죠 밀러가 슛을 15개도 안쏜다는 사실을..!
그래서 전성기 밀러의 '정규시즌'경기들을 보면, "어 왜이렇게 슛을 안쏘지?" 하면서 경기를 보게 됩니다. 그러다 4쿼터와 플레이오프경기들을 보게되면 이 선수의 진짜를 알게 됩니다.

단지 슛 시도가 적은 것이 아니고, 90년대 내내 페이서스를 동부의 강호로 만들었다는 것이 밀러가 난사를 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 된다고 할까요. 밀러의 경기들을 다 챙겨보던 사람으로써, 단지 마지막 슛 몇개 넣었던 것 땜에 밀러 타임으로 불린게 아니고, 플레이오프에 가면 월등히 높아지는 득점력, 그리고 4쿼터나 경기 중요한 순간에 밀러가 몰아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경기내내 난사하지 않고 뛰다가, 중요한 순간 or 4쿼터가 되면, 모든 팀원들이 밀러를 위해 스크린을 걸고 패스를 해줍니다. 보는 관중도, 이걸 막는 상대팀도, 이 순간이 되면 밀러로 공격할 것을 알면서도 못 막는. 그때 그 순간들 만큼은 이걸 어떻게 막지? 횩은 이걸 못막고 계속 당하네? 싶습니다. 이것이 밀러의 농구였는데, 단지 스탯만으로 밀러의 농구를 접해봤거나 밀러의 플레이를 못 본 사람들은 많이 평가절하를 하더라구요..

이 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1옵션으로써 7차전까지 끌고갔던 동부결승들(94 vs NYK, 95 vs ORL, 98 vs CHI), 파이널진출 (2000년 4차전은 진짜 명승부였습니다) 등등은 개인기록보다 팀승리를 더 우선시했던 플레이스타일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비도 가장 막기 힘든 선수를 말하라고 할때 밀러를 언급한적이 많았습니다. 어항속에 있는 물고기가 빠져나가는것 같다, 푸딩을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 같다 등의 표현으로 스크린을 빠져나가는 밀러를 묘사했었습니다.

96년 애틀란타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까지 눈부상으로 밀러는 출전을 못하다가 마지막 5차전에 고글을 끼고 무리해서 컴백했는데 이날도 29점에 3점슛 5방의 맹활약을 했으나, 마지막 3점슛을 실패하며 (89 대 87 패, 쉬운 노마크 슛은 아니었습니다 ㅜㅜ) 더 약체였던 애틀란타에게 업셋을 당했습니다. 이 당시는 1라운드는 5판 3선승제였지요. 이 시즌에 72승했던 불스를 상대로 유일하게 2패를 안긴 팀이 밀러의 페이서스였습니다. 밀러 개인적으로도 30즈음의 나이로 전성기였기에, 96 플옵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한 해 입니다.
페이서스는 상성상 불스를 잘 괴롭힐수있는 팀이었는데요, 이는 98년 불스 상대로 7차전까지, 그리고 7차전 4쿼터 시작전할때까지 페이서스가 앞사고 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밀러가 선수 말년에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1옵션을 내어주면서 평균득점이 내려가다가, 마지막 시즌 평균득점이 상승했던 것도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본인이 더 나서면서 입니다. 은퇴시즌인 04-05시즌에 홈에서 레이커스 상대로 39점 몰아친 경기가 있는데 이 겅기도 대박입니다...

이 경기가 39살의 나이에 코비의 레이커스에게 39점을 넣었던 겅기입니다. 라이브로 보다가 심장 멎는 줄 ㅜㅜ 마지막에 슛감이 너무 좋아서 밀러에게 수비가 몰리자 코너에 앤서니 존슨에게 어시스트도 하던 장면은 밀러의 스타성과 이타성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인디애나에 트레이드로 와서 2년연속(!) MIP후보에 두번째 도전에선 MIP를 차지했었던 저메인 오닐이, 밀러가 가지고 있던 팀 프랜차이즈 한 경기 최다 득점을 1점차로 깨기 직전에, 밀러에 대한 존경심의 의미로 일부러 교체되어 나가서 선배의 기록이 더 오래 페이서스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양보?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만큼 동료들의 지지와 존경을 받은 선수입니다.

이혼의 아픔도 겪었었는데요, 법정에 밀러의 영혼의 파트너 마크 잭슨도 함께 할 정도로 마크 잭슨과 친합니다.

밀러가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울면서 "For 18 years, I've truly been blessed to be a Pacer and a Hoosier(인디애나 사람을 뜻합니다)" 할때 저도 엄청 울컥하더라구요..
geun bark : 오락실에 있었던 런앤건2 게임에서는 레지밀러 3점슛 능력치가 워낙 좋아서 시카고가 아닌 인디애나 페이서스 팀을 고르는게 당연하기도 했죠. ㅎㅎ

... 

#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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